[드라큘라]브램 스토커탄생 165주년에 드라큘라를 말하다



안녕하세요, 리나입니다. 오늘 구글 검색을 하려고 들어가 보았더니 요런 그림이 뜨더라구요~



바로 '드라큘라'의 작가 브램 스토커 'Abraham Bram Stoker'가 태어난지 165주년이 되는 날이라고 합니다.

드라큘라 소설의 원조격이기도 한 이 소설을 계기로 수많은 고딕문학이 발전했다고 하는군요~ 그럼 이 소설 이후 드라큘라들은 어떻게 발전했을까요? 그리고 파생된 문학과 영화는 무엇이 있을까요?


드라큘라(Dracula)

드라큘라의 모델은 15세기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루마니아 트란실바니아 지방의 '왈라키아 공 블라드 체페슈'입니다. 실제로 브램 스토커는 43세에 헝가리 부다페스트 대학의 동양어과 교수 아르미니우스 밤베리에게 블라드 공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듣고 드라큘라 백작이라는 캐릭터를 창조해 냈다고 합니다. 블라드 체페슈는 형벌로 사람에게 말뚝을 꽂아 죽였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 모습을 처음부터 지켜보면서 식사를 했다는....(으...소름끼치네요 ㅜㅜ)


블라드 체페슈(Vlad Tepes 3세)


드라큘라 소설의 삽화


스페인 사람들이 정복지의 이교도에게 자행했던 고문

블라드 체페슈의 말뚝 고문 삽화



초기의 드라큘라

초기 드라큘라는 브램 스토커의 영향을 많이 받아 고전적 이미지와 악마숭배적인 이미지가 많았습니다. 송곳니와 창백함, 여성에 대한 성적 표현들이 좀 가학적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주로 올백 머리에 흑발, 기원지인 동유럽 출신의 드라큘라들이 많았습니다. 올백 머리에 짙은 눈썹, 고전적인 양복이 트레이드 마크였던 듯...







최근의 드라큘라

그러나 영화가 점점 발전되면서 그리고 문학적으로도 여러가지 시도들이 나오면서 드라큘라는 '섹시'와 '매력'이라는 요소를 강조하고 의상과 인물은 좀 더 시대에 맞는 매력적인 캐릭터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전의 드라큘라가 여성에게 '공포'와 '호기심'으로 느껴졌다면 요즘의 드라큘라는 '매력'과 '유혹'으로 느껴지게끔 각색된 것이죠...



팀버튼 감독의 최근 영화 "다크 쉐도우"에서도 그만의 스타일로 고전적 스타일과 현대적 감각을 잘 배합했습니다.


개리 올드만도 1992년 '드라큘라' 영화에서 열연했습니다. 원작을 기본으로 했지만 전의 드라큘라들보다 센스있고 스타일리쉬한 모습, 지적인 모습으로 표현되었습니다. 물론 광기도 있었죠 ^^


제가 가장 좋아했던 '뱀파이어와의 인터뷰'(Interview with the vampire : 1994)에서 브래드 피트와 탐크루즈는 드라큘라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해 주기 충분했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보는 것 만으로도 므흣한 분들의 연기력 때문이겠죠 


웨스크레이븐의 드라큘라 (2000)



Twilight 시리즈에서의 뱀파이어란....드라큘라의 평균 연령을 확 낮추고 꽃미남, 능력남을 필두로 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


아 우리 '흡혈형사 나도열'도 빼놓을 수 없겠네요 ^^



<내가 정리한 드라큘라의 매력>

하나. 호기심: 초월적 존재에 대한 호기심과 얕은 공포감에 대한 호기심

두울. 능력남: 작위를 받은 귀족 출신이라는 점에서 경제적, 지적 능력을 겸비한 매력 요소

세엣. 나쁜남자: 차갑고 창백하지만 피에 대한 열망으로 나타나는 여자를 유혹하는 나쁜 남자에 대한 이유없는 동경

다섯. 스윗가이: 점점 포장되고 세련되어지는 차갑지만 스위트한 남성 이미지 대입 (twilight가 대표적이겠죠?)


아무튼 구글 검색하러 갔다가 결국엔 요렇게 거창해 졌네요 ㅋㅋㅋ 추천, 댓글 써 주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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